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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R(Korea Risk Free Reference Rate / 한국무위험지표금리)
기관들 간의 환매 조건부 채권(RP) 실거래를 기반으로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산출한 금리.
익일물 국채 통화안정채권(통안채)을 담보를 하는 만큼 무위험 투자에서 기대할 수 있는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하루짜리이기 때문에 만기가 91일인 CD금리보다 안정적입니다. 그러나 그만큼 기대 수익률은 낮습니다.
예> 1월 30일 KOFR : 3.516% / CD91 일물 : 3.68%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 / 미국무위험지표금리)
뉴욕연방준비은행이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하는 1일 환매조건부채권(RP) 거래를 기반으로 산출하는 금리
미국 기준 금리가 우리나라보다 높아 수익률로는 장점이지만, 환노출방식으로 투자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 하락 시 원금 손실의 우려가 있습니다.
CD(Certificate of Deposit / 양도성예금증서)
은행의 정기예금에 양도성을 부여한 것으로 은행이 발생하고 증권사와 종합금융회사의 중개를 통해 매매됩니다.
예금 통장과 달리 이름을 쓰지 않는 무기명이며, 중도해지는 불가능하나 양도가 자유로워서 현금화하기에 유용성이 좋은 상품입니다.
CD금리(유통수익률)는 단기금리의 기준금리로 변동금리채권, 주가지수 선물 및 옵션 시장의 기준금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 은행의 단기 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의 시장금리연동 기준으로 만기 3개월 CD유통수익률이 쓰입니다.
<<유통과정>>
자금이 필요한 사람이 1000만 원 정기예금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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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CD발행(원리금 지급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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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여유가 있는 사람 900만 원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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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는 3개월후 1000만 원을 지급받아 100만 원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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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는 중도에 환금이 필요한 경우 은행이나 증권사에 판매(매일 금리 고시)
채권 금리와 예금,대출 금리의 관계
채권 시장 거래 현황 보기 채권이란? 채권은 정부, 공공기관과 주식회사 등이 개인 또는 법인에 필요한 돈을 빌린 다음 발행하는 차용증으로 채권을 발행해 줍니다. 채권을 가진 개인은 발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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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Repurchase Agreement / 환매조건부채권)
금융기관이 일정기간 후에 다시 사는 조건으로 채권을 팔고 경과 기간에 따라 소정의 이자를 붙여 되사는 채권, 채권투자의 약점인 환금성을 보완하기 위한 금융상품입니다.
우리나라의 RP거래는 한국은행 RP , 금융기관의 대고객 RP , 기관간 RP 가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통화량과 금리를 조정하기 위한 통화조절용 수단으로 시중은행에 RP를 판매합니다. 한국은행 RP는 시중 단기자금 조절에 효과적이며, 콜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금융기관 RP는 수신상품의 하나로 은행이나 증권회사가 일정 기간 후 대시 사들인다는 조건으로 고객에게 판매하며, 국채, 지방채, 특수채, 회사채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요즘은 증권사나 카카오뱅크, 토스 등의 앱 뱅크와 증권사 앱으로 편하게 여러 금융상품들을 접할 수 있으니, 공부해 보시고 본인에게 맞은 투자를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