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장내채권과 장외채권

regularmam 2024. 1. 4. 12:01
반응형

국고채금리

 

 

반응형

 

채권 투자 방법

직접투자 : 개인이 사고 집은 채권을 스스로 골라서 구입

간접투자 : 여러 채권을 조합한 ETF, 펀드 등 금융 상품으로 사는 방법

- 상품운용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 - 

 

 

채권을 거래할 수 있는 기관은 다양합니다. 은행, 증권사, 투자 신탁회사 등이 있으며 요즘은 토스카카오 뱅크에서도 거래 할 수 있으며,  간편하게 앱을 많이 이용합니다. 

국내 채권은 한국거래소를 통해 국내에서 사고팔 수 있는 채권으로 국내의 공기관, 회사, 지방자치 단체 등에서 발행한 채권을 말합니다. 

 

장외채권 VS 장내채권

 

장외채권

 ◆ 시장 바깥에서 거래되는 채권으로 대체로 증권사 고객이 살만한 채권을 직접 기업에서 사 와서 팜

 ◆ 비교적 쉽게 거래됨

장내 채권

 ◇ 시장 안에서 거래되는 채권으로 증권사에서 떼어가는 수수료가 없어서 비교적 가격이 쌈.

 ◇ 종류가 많이 복잡해서 장외채권보다 공부와 노력이 많이 들어감

 

 

 

 

 

 

장외채권을 구매시 따져봐야 할 것들

 

신용등급

: 개인의 신용 등급처람 기관/회사의 등급이 쓰여 있으며, 원금과 이자를 갚을 수 있는 능력을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AAA>AA>A>BBB>BB>B 순이며 동급일 땐, +,- 로 구분하여 표기합니다. 

 

잔존만기(투자기간)

채원을 산 날 부터 채권만기(원금 받는 날)까지 기간을 말합니다. 만기가 10년 넘게 길게 남은 것도, 몇 달만 남은 것도 있습니다. 원래 돈은 오래 빌려 줄수록 떼일 위험이 커지고, 그 보상으로 이자를 더 많이 주지요.

잔존 만기가 길수록 수익률은 올라갑니다.

 

이자지급주기

이자를 몇 개월 마다 주는지를 말합니다. 회사채는 대체로 3개월마다 이자를 줍니다. 

 

표면금리(액면이자율)

채권증서에 써 있는 약속한 금리입니다. 만기까지 변하지 않습니다. 

 

 

 

매매수익률 = 이자수익 + 시세차익

 

매매수익률

발행된 채권이 장내/장외 시장에서 거래 될 때 매겨지는 이자율입니다. 표면 금리보다 더 중요합니다. 상식적으로는 채권에 투자하며 내가 이자를 얼마 받는지(=표면금리)가 제일 중요할 것 같은데 왜 그런지 알아봅시다.

 

채권의 값이 시장 이자율에 따라 수시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예로, 만기가  1년 남은 표면금리 10% 액면가 100만원 짜리 채권을 지금 98만 원에 샀다고 하면, 회사가 부도가 나지 않는 한 1년 후 채권의 가격은 100만 원입니다. 만약 만기 보유를 했다면 표면금리 10%수익에 시세차익 2만 원까지 챙겨가는 겁니다. 

 

즉, 매매 수익률은 만기까지 가지고 있을때, 그 기간에 얻을 실제 수익률입니다. 즉 이자수익 + 시세차익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장외 채권 중 신용등급 AA이상, 매매수익률 4%대의 안전한 채권을 추천합니다.

 

 

반응형